<p></p><br /><br />다음은 이 사람입니다.<br><br>'공천 헌금 의혹'의 핵심 김경 시의원이 오늘 시의원직에서 사퇴하겠다고 했습니다.<br><br>서울시의회가 내일 윤리특위에서 김경 시의원 징계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었죠.<br><br>제명이 예상됐었는데 그 전날에 말입니다.<br><br>[김 경 / 서울시의원 (지난 18일)]<br>Q. 강선우 의원 측에 먼저 1억 원 요구한 건가요?<br>국민 여러분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.<br><br>Q. 전 보좌관…<br>그런데 현재 제가 하지 않은 그런 진술, 그리고 추측성 보도가 너무 난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. 개인적으로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. 지금 성실히 수사에 임하고 있습니다. 그리고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고 있습니다. 결과를 좀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.<br><br>사퇴문에선 1억 원을 건넸다가 돌려받은 혐의를 재차 시인하며 "잘못에 상응하는 법적 처벌을 달게 받겠다"고 했지만요<br><br>그런데요. 최근 추가로 불거진 또다른 의혹, 2023년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 당시 다수의 민주당 의원에게 금품을 제공하려 한 의혹에 대해선 선을 그으려는 전략으로도 보입니다.<br><br>[송언석 / 국민의힘 원내대표]<br>김경 서울시의원의 녹취 파일 120여 개가 담긴 황금 PC가 발견되었습니다. 더불어민주당 공천 시스템은 뇌물과 인맥으로 좌우되는 부패 시스템이라고 하는 확실한 물증입니다.<br><br>국민의힘에선 시의원 사퇴와는 관련 없이 "공천뇌물 게이트, 특검밖엔 없다"며 맹공을 퍼부었는데 민주당 장철민 의원 이례적으로 "공천 헌금 특검해야 한다. 그래야 수습된다" 집권 여당 일부에선 이런 의견도 있었습니다.
